두 번째 창업
2024년, 직접 사고파는 방식에서 시장이 함께 쓰는 구조를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회사 개요
다섯 개의 축
부동산을 사는 곳, 공간을 운영하는 곳, 물건을 파는 곳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각각 독립적으로 돌아가지만 결국 하나의 건물 안에서 만납니다.
반값NPL플랫폼 운영. NPL 특수부동산의 소싱과 권리분석, 매매중개를 맡습니다.
무인 공유창고 ‘공유창고 오렌지’. 공실 상가를 매입해 보관 공간으로 전환합니다.
창고형 할인매장. 제조사 직거래로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으로 경쟁합니다.
매장 안에 방송 스튜디오를 두고 같은 재고를 온라인으로 판매합니다.
온라인몰.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재고, 동일한 가격으로 연동합니다.
반값NPL플랫폼
특수부동산 정보는 그동안 소수만 알던 영역이었습니다. 어떤 물건이 나왔는지, 어떤 권리가 걸려 있는지, 그것이 풀리는 문제인지 아닌지를 일반 투자자가 판단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 정보 격차를 없애자는 것이 플랫폼의 출발점입니다.
경매에서 반복 유찰된 부동산을 선별해 소송과 협상으로 권리관계를 정리하고, 시세의 50% 수준에서 다시 공급합니다. 이후 리모델링, 시공, 준공, 임대와 분양까지 이어서 담당합니다.
전국 부동산 전문가 네트워크에서 물건을 모으고, 내부 전문 인력이 사전 권리분석으로 상품성을 분류한 뒤에 플랫폼에 올립니다.
공유창고 오렌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으로 소비가 옮겨가면서 오프라인 상권이 빠르게 비었습니다. 해마다 100만건 넘는 상가 폐업이 발생하고, 거리에는 임대 현수막이 늘었습니다. 비어 있는 상가는 그대로 두면 관리비만 나가는 부담이지만, 보관 공간으로 바꾸면 사람이 지키지 않아도 되는 수익 자산이 됩니다.
임차가 아니라 자산을 직접 사서 운영합니다. 임차료 부담이 없습니다.
예약, 입출입, 보관까지 앱으로 처리합니다. 실시간 관제로 보안을 유지합니다.
개인 짐부터 사업자 재고까지 필요한 크기만큼 씁니다.
직영점 기준. 2026년 5월 1·2호점 오픈으로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공유오피스, 코리빙, 무인 짐 보관, 빨래방, 스터디카페 등 10여 종의 무인 서비스를 같은 방식으로 붙일 계획을 두고 있습니다. 시세보다 10~20% 낮은 부동산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AI 소싱 플랫폼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건물, 세 개의 층
공유창고 하나만으로는 건물 전체를 채우지 못합니다. 그래서 층별로 다른 용도를 넣고, 서로 재고와 고객을 주고받게 설계했습니다.
별도의 물류센터가 필요 없고, 매장 재고가 온라인 재고와 같습니다.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니 임차료도 들지 않습니다. 이 구조가 만들어내는 임대수익이 곧 자산 가치의 근거가 됩니다.